심천(선전)출장 기록. 대한항공 선전행 비행기는 이른 시각 출발이라 새벽부터 준비해야 한다. 6시에 차를 타고 도착한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2여객 터미널.​


새로 지어서인지 쾌적하다. 미군들이 많이 보여 확인해보니 델타항공이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것 같다. 참고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델란드항공이 제2터미널을 이용한다.


인터넷 환경이 좋지않은 중국이기에 도시락을 신청 후 가지고 간다.


이 기기에 와이파이를 연결해 사용한다.


새벽부터 서둘렀더니 살짝 허기져서 식당으로. 면세점 안에 있는 한식당을 찾았다.


손수밥상이란 식당에서 비빔밥을 주문. 미소를 넣은 된장국이 시원하고 맛나다.​​


창밖의 뷰를 감상하며 천​천히 식사를 한다.

비행기에 탑승한 후 곧 이륙.


이륙하자마자 나온 기내식.


비프누들과 빵, 과일, 요플레.


한 세시간 자다보니 심천이 보인다.

요즘 자주 마시는 음료. 우연히 생긴 쿠폰으로 사먹어 봤는데 엄청 맛나다. 프라푸치노에 커피, 초콜릿, 초콜릿 칩이 들어간 시원한 여름 음료다.


인터넷에서 이거 퍼스널로 오더하는 방법이 유행하는것 같다.


자바칩 반반에 지바칩통으로 9스쿱까지 에스프레소 휘핑 많이 등등


사진은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컵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으로 남은 사진. 개인적으로 이게 먼 삽질이냐 .


암튼 맛나다.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마셔야지.
쿠폰 생기면 무조건 자바칩 프라프치노 벤티다.

노량진 형제수산 방문
언제나 회 먹을때 방문하는 형제수산. 오늘의 식당은 미자식당.
쭈구리고 앉아 먹는 좌식식당은 다리와 허리가 아픈 관계로 이제 가지 않는다.
테이블이 있는 식당 중 그나마 매운탕이 괜찮게 나오는 식당을 물색해본 결과
미자식당으로 당첨. 노량진 회센타는 손님들의 요구로 점점 더 많은 식당들이 좌식에서
테이블 식당으로 교체되고 있음을 방문때 마다 느낀다.


오늘도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며 찍는 인증샷


평일이라 한가하다.


형제수산에서 주문하고 미자식당에서 받은 회. 언제나 푸짐하다.


근처에서 멍게, 해삼, 전복도 사오니 해산물이 풍성하다


열심히 달리고 나서 주문해본 지리탕. 라면까지 투하.


역시 내 입맛에는 매운탕이 잘 맞는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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