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있어 호텔에서 숙박을 전전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구로는 지겨워서 이번에 근처에 있는 롯데시티호텔 구로로 옮겼다. 역시 나름 구로동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식당 선택폭이 넓어지니 삶의 질이 높아진 느낌이다 ㅎㅎ 

호텔 아래에 지밸리몰이라는 식당가가 있어 잘 먹고 다닌다. 내가 좋아하는 폴바셋도 있다.

지벨리몰에 있는 레스토랑들

롯데시티호텔 정문

스탠더드 트윈룸. 혼자 자는데 트윈룸을 계속 쓰다 보니 편하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불편하실까 봐 한 개의 베드만 사용한다. 베딩은 신라스테이보다 나은듯하다. 엄청 푹신해서 계속 숙면을 취한다. (개인적인 의견임) 

욕실. 어메니티는 다비네스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브랜드로 향이 괜찮은 제품이지만, 다회용으로 제공되어 위생상 조금 꺼림칙하다. 신라스테이랑 비교해서 단점이다. 

게다가 원산지가 중국이다. 두둥! 이태리제인줄 알았는데.. 역시!

욕조. 신라스테이에서는 제공않는 샤워 스펀지까지 제공해서 이점은 좋다. 하지만 아무리 환경을 생각해도 다회용 어메니티는 요즘 같은 시대엔 조금 망설여진다. 그럼에도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호텔이다.

끝 

 

연말에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숙박할 기회가 생겨 기록 차원으로 남김. 

위치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근처에 있고 호텔 인근에 편의점이 있음.

방은 스텐다드 트윈.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욕조가 있는 욕실. 물은 따뜻하고 좋았음. 스탠더드 트윈은 욕조가 있고 디럭스 트윈은 욕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런트에 문의해보시길. 

헤어드라이어와 어메니티. 어메니티는 AVEDA 제품을 제공한다. 

커피와 티. 생수는 상온에 한병, 냉장고에 한병,  두병을 제공한다.

침구도 푹신하고 잘 잤음

단점은 근처에 먹을만한 식당이 없다. 호텔 아래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인데 근처 공사장 아저씨들 함바집으로 이용하는듯.

길 건너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이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려면 역 근처에 있는 깔깔 거리로 이동해야 한다. 

새벽같이 일하러 나와야 해서 조식은 못 먹었다. 

이상 끝.

2019.02.12 - [travel] - 신라스테이 해운대 1박

 

신라스테이 해운대 1박

신라스테이 해운대점 하룻밤 숙박기록이다. 부산 출장으로 급히 호텔을 알아보니 신라스테이가 평이 좋았다. 호텔신라에서 운영하는 비지니스급 호텔이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다기

wingbooks.tistory.com

 

오늘은 배낚시하는 날. 애들 체험학습 겸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전날 배낚시를 예약했다. 원래는 거제 쪽으로 가서 배낚시를 하려 했으나 일정이 촉박하여 알아보던 중 미포선착장에도 배낚시 어선이 있다고 하기에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이맘때쯤이면 전갱이가 많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우럭이나 광어면 좋겠지만 전갱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낚시도구 일체는 배낚시에서 준비해주니 몸만 가면 된다. 아침 일찍 6시쯤 일어나 7시경에 숙소를 나섰다. 

해운대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 유람선 선착장이 드나드는 곳에 조그마한 미포항이 있다. 그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기잡이 어선이 출항하여 잡아온 생선을 파는 좌판들이 늘려있고 수십척의 어선이 들어와 있었다. 우리가 탄 이 낚싯배에 올라 선장님이 가르쳐주는 대로 낚시채비를 준비했다. 릴과 낚시대를 받아들고 채비를 준비하는데 잘 모르면 선장님이 챙겨주신다.

드디어 출항이다. 눈앞에 펼쳐진 엘시티의 웅장한 모습.

배는 점점 더 미포항으로부터 멀어지고 포인트로 이동한다.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위브 아파트가 보인다.

드디어 낚시 시작! 오늘의 첫수는 선장님이 개시하신 성대. 그 외 전갱이 용치놀래기 쏨뱅이 보리멸 등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특히 전갱이가 많았다. 애들도 쏨뱅이, 보리멸, 전갱이들을 잡아 올리며 즐거워했다. 선장님이 용치놀래기는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라 옛날에는 잡으면 전량 수출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출발하기 전 멀미약을 복용했음에도 아이들이 배멀미 기운이 있어 오전만 낚시하고 일찍 귀환했다.  미포항 선착장 모습.

선장님이 알려주신 근처 초장집에서 뜬회.  오늘의 수확물.

휴가를 마치고 집에 와서 우연히 TV를 틀었는데 '바퀴달린집'이란 예능프로에 거제도 선상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그곳 거제에서 잡는 어종이 이곳 해운대 바닷가에서 우리가 잡은 어종과 같았다. 특히 쏨뱅이, 보리멸, 성대, 전갱이 등 우리가 잡았던 익숙한 고기들 모습에 즐겁게 시청했다.

fin

한화리조트 해운대 숙소에서 조금 쉬다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했다. 부산의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찾은 곳은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초원농원. 1층의 식육점에서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2층에서 구워먹는 방식의 식당이다.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가족모임이 많은 식당이라고 한다. 참숯에 고기를 배불리 먹고 된장찌개로 마무리.

대충 이런 찬이 깔리고 갈비를 숯불에 구워준다.

저녁만 먹고 들어가기 아쉬워 들른 해운대 단팥죽집. 저번 여행에서 찾은 맛집으로 단팥죽과 팥빙수가 맛있다. 이름은 해운대 옛날 팥빙수 단팥죽. 다리 밑에 있다 이전한 곳이라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하다고 들었다.

팥빙수 1개와 단팥죽 3개 주문. 단팥죽은 옛날 어릴때 먹던 맛이라 감동이다. 팥빙수는 현대백화점 밀탑과 비교될 만큼 맛나다. 다만 우유빙수가 아니라 얼음빙수를 갈아서 팥빙수를 만들어준다. 팥이 좋으니 뭐든 맛있다,.

의외로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갔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오면 숙소가 거의 해운대일테니 뒤풀이 한잔하고 찾아오지 않았을까 추리해본다.

큼직한 찹쌀떡을 그자리에서 썰어 넣어주는 것이 이 집의 매력이다.

한화리조트 숙소로 돌아와서 잠깐 산책을 하다 발견한 커피집. 에스프레소 웍스. 마침 커피가 마시고 싶어 한잔 주문했다

매장은 깔끔한 편이다 옆에 옷을 파는 편집샵도 함께 운영중인듯, 아메리카노 한잔 4300원이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다. 숙소에 머무는 동안 계속 이용한 커피집이다. 

광안대교 야경. 주말에는 한화리조트 앞에 플리마켓이 들어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상 첫째 날 일정 끝.

여름방학맞이 부산여행 기록.
상반기 숨죽인 채 살아온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한 여름휴가.
극성수기에 운좋게 한화리조트 해운대 룸을 예약할 수 있었다. 서울에서 5시간 운전해서
무사히 도착한 해운대 한화리조트.

날씨 좋은 부산 해운대. 창문을 열자 바닷바람에 습한 공기가 밀려온다.

오후 3시에 체크인인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가득했다. 번호표를 뽑고 설문지 조사하고 발열체크 후 방배정을 완료했다.

기다리는 동안 잠시 밖에 나와 바다 뷰를 감상한다. 저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뷰가 좋은 높은층을 부탁해서 받은 방.

한화리조트는 강원도에서 자주 이용해서 구조나 욕실은 친숙하다.

소파와 테이블 

최근에 리노베이션했는지 마감재는 사람의 손길이 느껴진다. 천정형 에어컨은 80년대 스타일인가? 적응이 안되었다.

광안대교 뷰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오륙도 뷰도 아주 좋다.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 요트도 지나다니고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지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간편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산책길에 발견한 요트. 이곳 한화리조트는 뷰와 시설은 좋지만 해운대 시내 접근성은 좀 떨어진다. 이전에 숙박한 호텔들은 해운대 시내를 도보 이동이 가능했지만 이곳은 차로 이동해야 할 정도의 거리다.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지만 맛집 이용이나 비치 접근성은 떨어지는 게 흠이다.

선전 출장에서 먹은 맛집. 현지 사람들과 간 곳인데 유명한곳이라 포스팅. 딤섬 종류가 맛있었다. 북경 등에 지점이 있다고 한다. 홍콩과 호주에서 먹어본 딤섬이 많이 나왔다. 

업청나게 넒은 홀이다.

처음으로 시킨 콩지. 중국죽인데 생선이 떠있는 쇼킹한 비쥬얼이다..

이걸 공심채 라고하나? 호주 차이나 타운에서도 즐겨먹었던 야채. "칭차오차이신" "초이삼" "채심" 여러가지 말이 있다

드디어 딤섬이 나오기 시작하고.  "허가우"라는 새우 딤섬이다.

간장 닭발찜. "풍자우" 라고 한다.

우리 곱창에도 나오는 벌집양. 벌집 모양을 닯았다하여 고소하고 쫄깃하다.

이 음식도 맛났음. 돼지고기 고명과 월남쌈피 같은..창펀 비슷한 맛이다.

우리나라 찹쌀떡같은 맛

꽃게알 새우딤섬. '하가우시우마이웡' 이라한다.

갈비찜

부추전같운 맛

호주에서는 "커스타드 번"이라고 하던데, 중국어로는 "웡감라우사빠우"라고 함. 노란색 달콤 크림이 속에 있음. 맛나다.

돼지고기 두부탕. 우리나라 강원도 순두부 같은 맛.

쉴새없이 음식을 가져다 줌

입구에 있는 수족관. 여기서 생선 잡아서 요리해줌. 엄청큰 전복도 붙어있음.

입구가 무슨 리셉션처럼 되어 있다.

명함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는 선전 맛집

중국 심천 출장중에 들른 화창베이. 정말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높은 건물에, 용산정자상가 10배는 됨직한 규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경기가 꺽여서인지 빈 상가도 많이 보였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커피한잔이 생각나서 스타벅스를 찾았다. 마침 화창프라자호텔 1층에 있어 방문했다.


화창베이의 랜드마크인 사이거 빌딩. 화창베이에서 길을 잃었다싶음 이 사이거빌딩을 기준으로 현재 위치를 가늠하면 된다.


이날따라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고 청명한 하늘.


건물을 죽 훝고 가다보니 화창프라자호텔이 보인다.


이곳이 화창프라자호텔 Huaqiang Plaza Hotel


선전의 스타벅스. 커피와 텀블러들.


스타벅스 로고. 날씨는 덥고 습하다.


에어컨덕분에 살았다.


베이커리류가 다양하게 진열되었다. 가격은 한국보다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


드디어 주문한 라떼가 나와 시원하게 한모금. 살것같다. 중국은 찬음료를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서 일반 찻집에 가면 아이스커피를 찾기가 힘들다. 게다가 수질도 좋은편이 아니라 관리되지않은 물로 만든 얼음을 잘못먹었단 배앓이를 할까봐 주문하기가 꺼려진다. 스타벅스는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해서 주변에 스타벅스만 보이면 찾아가 아이스커피를 주문한다. 다음부터 중국출장엔 텀블러가 꼭 필요할 갓 같다. 한잔마시고 또 텀블러에 쟁여놓고. ㅎㅎ

운좋게 여름 극성수기에 쏠비치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2박3일 일정으로 여름휴가 다녀왔다. 가는 날 날씨는 맑은데 차안에서 폭염주의보가 울릴정도로 무더웠다. 휴가철이라 영양고속도로가 많이 밀렸지만 가평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계속 가다보니 5시간만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가평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 휴가철 엄청난 인파다


5시간만에 쏠비치(sol beach) 도착


수속하는 동은 센트로라는 중앙홀. 옆에 던킨도너츠 매장이 있다.


호텔 지하로 가니 편의 시설이 모여있다


노래방도 있고


선물용품샵도 있다


비치웨어도 팔고 있어 몸만와도 될 듯


가격은 여기에. 원피스와 바지, 에코백 등을 판다.


베스킨라빈스도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나마 괜찮아 휴가내내 이용했다.


굿앤굿이라는 리조트내 슈퍼. 이번 휴가는 이곳에서 물품을 거의 조달했다.


높은 층을 원했더니 4시쯤 청소가 완료된다해서 기다리다 드디어 입실. 배정받은 방은 이스탄샤E 동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욕실


주방 개수대


웰컴드링크와 생수2병


전기포트도 있고


작은방이 하나 있다.


싱글침대 2개와 TV


바다뷰는 아니고 맞은편 호텔이 보인다. 참고로 여기는 E동.
​​


조금 쉬다가 비치로 이동.


리조트앞에 조그마한 비치가 있어 아이들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이것은 물놀이 마친 사람들이 모래를 씻는곳. 에어건과 수도가 있다.


치킨과 스낵을 파는곳


가격은 휴가지 요금.



커피가 마시고싶어 근처 다비도프 라는 카페에 갔다.

커피가 마시고싶어 근처 다비도프 라는 카페에 갔다. 


커피는 탄맛이 강하고 맛이 기대이하라서 이후에는 계속 베스킨라빈스나 던킨도넛에서 아이스커피를 사마셨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물놀이 예정.
다음편에 계속.





토리톤(Toriton)
토리톤(Toriton) 혹은 도리톤
비에이 가는 길에 들른 아사히카와 회전스시 맛집.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 ‘트리톤’이 원음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저렴한 가격대에 퀄리티가 괜찮은 회전스시집이라 언제나 웨이팅이 많은 곳이다.
몇년전 처음 방문했을때는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이라 소개 받았지만 점차 관광객들이 늘어나는것 같다.
홋카이도 전역에 지점이 있다.

저녁에 방문한 정문 모습. 언제나 웨이팅이 있기에 예약번호를 받으면 바로 옆 건물에 있는 "watts"라는 백엔샵에 들러 쇼핑하고 가면 시간이 얼추 맞다.

드디어 입장. 분주한 주방장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서에 오늘 즐길 스시를 적어낸다.

일단 시원한 "나마비루" 부터 한잔한다.

​곧이어 주문한 스시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마구로. 살집이 두툼하다. 한국의 왠만한 참치집보다 더 신선한 맛이다.

​사몬. 연어다. 한입 베어물면 기름이 줄줄 흐르는 맛.

​타이. 도미. 역시 두툼하다.

​네기토로. 참치 회썰다 남은살로 만든다는 네기도로. 맛나다.

에비. ​새우

카니 미소. 내가 좋아하는 미소장국에 게를 넣어서 더욱더 감칠 맛이 난다. 이 집에 들러면 언제나 주문하는 메뉴, 참고로 이곳은 미소장국을 주문해야한다.

낫또마키.

​타코. 문어.

​잘 먹었다.....


fin


심천(선전) 출장중에 먹은 홍콩음식.

선전(심천)은 1980년대 중국의 개방정책에 의해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급속도로 성장한 도시다. 지금은 많은 첨단 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해 가고 있는 중국의 거대 도시 중 하나이다. 선전은 홍콩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시라 홍콩음식을 쉽게 접할수 있다. 홍콩음식은 광둥지방 음식에 속하지만 다른 중국음식과 달리 맵지 않고 향신료도 적당해서 한국사람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는 음식이다. 업무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일행과  근처 쇼핑센터에 들렀다. 이리저리 적당한 식당을 찾다보니 홍콩식당이라는 간판이 보였다. 바로 입장. 

유강이라는 1971년에 개업한 레스토랑이다. 체인점 같아 보인다.

​광둥지역 사람들은 식기가 나오면 반드시 함께 나오는 "차"로 소독을 한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오래전 사스가 발생한 이후로 생긴 문화라 한다.

드디어 나온 첫번째 요리. ​오리 요리. 북경오리인듯 껍질이 바삭하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중국식 갈비 요리라는데 살코기가 별로 없어 별로였음

​돼지등갈비. 소스가 달콤했다. 광둥요리 특징이 달콤함이다.

​함께 주문한 복음밥. 어릴때 중국집에서 먹던 복음밥하고 비슷하다.

​오랜만에 맛보는 원통누들. 새우완탕면. 에그누들이라 더욱 맛났다. 내가 좋아하는 중국채소 공심채와 냠냠.

딤섬도 추가 주문. 샤오롱바오. 베어무는 순간 육즙이 주륵 흐른다.

​1971년도에 창업한 오래된 노포다. 유강. 재방문할 의사있는 선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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