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방문한 노량진 형제상회. 바이러스 때문에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있나.. 언제나 가면 형제상회에서 회를 뜨고 미자 식당에서 먹는다. 몇 번 다른 곳도 방문했지만 가성비는 형제상회가 제일 좋은 듯하다.
언제나처럼 모듬회를 주문하고 2층 식당을 알려준다.
회 썰기의 정석. 쉴 새 없이 접시가 나간다. 아마 노량진에서 횟감을 가장 많이 소비할 듯.
근처에서 산낙지도 좀 구입하고
튀김이 먹고싶다고하기에 튀김도 구입.
조그마한 게도 튀겨 파는구나.
미자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곧이어 도착한 회.
숭어, 도미, 광어, 연어 등으로 구성된 모둠회.
다 먹고 나오니 사람이 없어 한산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본 야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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