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근처에 갔다 쉐이크쉑 버거를 발견하고 점심울 해결하기 위해 들어갔다. 한국에 런칭한지 1년이 넘었지만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내키지얺아 미뤄왔는데 마침 근처에 온김에 방문.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미국 햄버거 양대산맥에 인엔아웃, 그리고 이 쉑쉑버거를 꼽는데 드디어 쉑쉑버거를 맛보게 되었다.
고속터미널 센터럴시티에 위치해 있는 쉐이크쉑버거. 파리바게트 그룹이 한국에 들여온걸로 기억한다.
메뉴판. 풍부한 육질을 느껴보고싶어 쉑버거 더블패티를 주문했다. 10,900원. 프라이와 바닐라 쉐이크를 주문하고 나니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이걸 내주며 10분정도 걸린다함. 식사시간이 지난 1시쯤이라 많이 붐비지는 않는다.
10분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등장한 쉐이크쉑버거. 아름다운 자태다.
근접샷. 프라이 맛이 환상이다.. 이번엔 오리지널맛을 느껴보고자 이렇게 주문했지만 다음엔 치즈프라이를 주문해봐야겠다.
우음~ 이 더블패티의 위용!! 입안에 육즙이 가득이다.
몇반 먹다보니 콜라가 시급하다. 더블패티는 나에게 무리다. 그래도 맛나게 먹은 쉭쉑버거. 다음엔 다른 다양한 버거로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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