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요즘 핫하다는 냉동 미니 프렌치 롤을 구입했다. 바이러스 대유행 시즌에 빵 구입하러 빵집에 가기도 힘든 시절이라 빵은 구입해야겠고, 인터넷에서 페스트리 생지를 구입해먹다 우연찮게 코스트코에서 냉동 프렌치 롤을 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아니 그렇게 다니면서 왜 이걸 못 봤지?? 

아무튼 구입완료. 6개들이 위와 같은 팩이 4개가 붙어있다. 가격은 5,690원이다.

뒷모습. 회원카드당 2개 제한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인기 많은 상품이라는 얘기.

몸에 나쁜 성분은 보이지 않는다. 200~220도로 9분에서 15분 가열하라고 적혀있다.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만들었다.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www.menissez.fr/en/

 

Menissez : French supplier of industrial bakery

French manufacturing of part-baked bread in protective atmosphere, frozen part-baked bread and fresh bread.

www.menissez.fr

프랑스에서 56년째 빵만 전문으로 제조해온 역사와 전통있는 회사다.

패키지에서 꺼내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투입전 모습

6개 한번에 다 구워보리라.

온도 200도에 15분 세팅 후 나온 모습. 구수한 빵 냄새가 진동한다. 

맛은 단백하고 짭짤한 맛이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빵이 먹고 싶다. 그런데 식빵은 준비되지 않았다.
그럴 때 요긴한 제품이다.  따뜻한 빵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코스트코 미니 프렌치 롤! 추천템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