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vis

진한 라떼 한잔이 생각나서 폴바셋 급방문.
겨울이 다 지나가는 시점에 라떼다. 이제 곧 아이스커피의 시즌이 다가오겠지.
개인적으로 폴바셋 라떼가 가장 입에 잘 맞는다.
매장이 흔치 않아 길가다 보이면 들러서 한잔씩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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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시간이라 에그브레드도 함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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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이다. 간식용으로 적절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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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빵위에 갈은 고기와 치즈가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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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그속에 숨겨져있다. 길거리 계란빵의 고급진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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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극의 라떼....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