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오발탄 양대창구이집.
송년해 모임으로 방문했다. 
오래된 양대창구이 맛집이다.
강남역 특허청 근처 본점에서 처음 접했을때의
맛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오늘은 사당점으로 향한다.​

​사당점 전경. 1층에 마트가 있다.

​정문.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야한다.. 특이한 구조.

복도에 있는 사진들.

​입구에 있는 와인들. 적당한 가격대의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다.

​테이블 세팅.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하다. 곧 손님들로 채워진다.

​테이블 세팅. 먼저 죽으로 위를 좀 채우고. 동치미와 겉절이도 좋았다. 음식들이 정갈하다.

​숯은 참숯을 쓰는 모양. 화력이 좋다.

싱싱한 양과 대창들이 올려지고. 이모님들이 구워주시니 손님 접대하기에는 좋은 장소다.

​치이익~ 타임. 

​가격대가 착하지 않다.

​와인리스트. 칠레, 호주, 스페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집의 또다른 비밀병기. "양밥" 잘게 썬 양을 깍두기와 함께 볶아 내온다. 이 안주만으로 소주 2병은 해치울수 있다.

디저트는 팥빙수. 양밥으로 얼얼한 입맛을 잘 잡아준다. 기막힌 밸런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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