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패밀리레스토랑 빅토리아 스테이션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던 코코스나
스카이락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을 아는 아재들이
좋아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발견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다. 홋카이도에만 지점이 있는 빅토리아
스테이션.

메뉴판에는 맛있게 보이는 런치 메뉴가 가득 보인다.
일단 주문을 하고 샐러드바로 직행.

카레와 샐러드와 스프가 무한리필이다.
점심시간이라 양껏 가져왔다.
스프는 게살스프와 옥수수스프가 있다.

오늘의 점심메뉴인 함바그 스테이크.
전형적인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비주얼이다.
그릇에 있는 데미그라스 소스를 부어 먹어면 맛나다.

내부 인테리어는 웨스턴 스타일의 인테리어다.
무한리필 수프와 샐러드바가 보인다.

커피와 차, 드링크를 선택해 마실수 있는 코너다. 

가볍게 점심 한끼 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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