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뉴트리닌자 싱글블렌더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 아침에 바나나 스무디 만들어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집에 있는 믹서기 상태가 메롱이라 싱글블렌더로 구입했다. 

20,000RPM으로 돌아간다.

구성은 싱글블렌더 본체와 650ml 라아지컵과 500ml 미디엄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명은 BL482KRCO NUTRI NINJA

​근접샷. 1000와트의 힘이다. Auto -iq 테크놀러지는 무었인가.

​구성품중의 하나인 뚜껑들.

​이것이 닌자 블레이드 인가? 닿으면 썰려나가겠다.

​함께 구입한 에어프라이어. 시중에 짝퉁도 많지만 전자제품은 정품을 사서 써야지. 참고로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 냉동 감자튀김 해보니 조절을 잘못해서인지 잘 튀겨지지 않고 눅진하다. 좀 더 연구를 해봐야 겠다.

치킨도 해보고 고구마도 해먹어야겠다. 기대가 된다. 




6시 퇴근길의 동반자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라디오 방송도 좋지만 이 방송에서 나온 음악을 추려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나온 앨범도 좋다. 그동안 하나씩 사모았는데 이번에 여섯번째 앨범을 선물받았다. 배미향 DJ님은  CBS음악 FM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만나볼수 있다. 이 시간대가 각 방송국의 황금시간대다보니 쟁쟁한 DJ들이 경쟁을 한다. MBC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KBS는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음악 등. 팝음악이나 연주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고민 시간대다.

그중에 원탑은 배미향 DJ님의 저녁스케치가 아닐까한다.
​컨셉은 노을속에 흐르는 추억의 팝송. 그동안 사모은 CD 1편부터 6편까지 전부 음악파일로 추출해서 휴대폰에 넣어 추억의 팝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2000년부터 저녁스케치를 진행하셨다니 벌써 19년째다.

​편안한 음성으로 퇴근길 동반자가 되어주었던 방송. 저녁스케치.

​노을속에 흐르는 추억의 팝송. 라디오 오프닝 시그널은 캐나다 출신 천재작곡가 Steve Barakatt의 The Whistler's Song.


추억의 팝음악과 연주곡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팥빙수 맛집 밀탑.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팥빙수 맛집이다. 주로 현대백화점목동점을 이용했는데 오늘은 일때문에 현대백화점 신도림점을 방문. 찾기 어려운 구석에 위치해 있다.

좋은 팥을 쓰는지 진하고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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