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여름 극성수기에 쏠비치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2박3일 일정으로 여름휴가 다녀왔다. 가는 날 날씨는 맑은데 차안에서 폭염주의보가 울릴정도로 무더웠다. 휴가철이라 영양고속도로가 많이 밀렸지만 가평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계속 가다보니 5시간만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가평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 휴가철 엄청난 인파다


5시간만에 쏠비치(sol beach) 도착


수속하는 동은 센트로라는 중앙홀. 옆에 던킨도너츠 매장이 있다.


호텔 지하로 가니 편의 시설이 모여있다


노래방도 있고


선물용품샵도 있다


비치웨어도 팔고 있어 몸만와도 될 듯


가격은 여기에. 원피스와 바지, 에코백 등을 판다.


베스킨라빈스도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나마 괜찮아 휴가내내 이용했다.


굿앤굿이라는 리조트내 슈퍼. 이번 휴가는 이곳에서 물품을 거의 조달했다.


높은 층을 원했더니 4시쯤 청소가 완료된다해서 기다리다 드디어 입실. 배정받은 방은 이스탄샤E 동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욕실


주방 개수대


웰컴드링크와 생수2병


전기포트도 있고


작은방이 하나 있다.


싱글침대 2개와 TV


바다뷰는 아니고 맞은편 호텔이 보인다. 참고로 여기는 E동.
​​


조금 쉬다가 비치로 이동.


리조트앞에 조그마한 비치가 있어 아이들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이것은 물놀이 마친 사람들이 모래를 씻는곳. 에어건과 수도가 있다.


치킨과 스낵을 파는곳


가격은 휴가지 요금.



커피가 마시고싶어 근처 다비도프 라는 카페에 갔다.

커피가 마시고싶어 근처 다비도프 라는 카페에 갔다. 


커피는 탄맛이 강하고 맛이 기대이하라서 이후에는 계속 베스킨라빈스나 던킨도넛에서 아이스커피를 사마셨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물놀이 예정.
다음편에 계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