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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형제수산 방문
날이 더 따뜻해지기전에 회를 섭취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 기록을 보니 한달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방문하는것 같다. 이젠 코스가 정해져있는걸 아는 아이들이 앞장 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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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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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새우들. 태국산 타이거새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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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수산 도착. 언제나 분주하게 회를 썰고 있다. 노량진에서 제일 많이 파는걸로 추측됨. 4인가족 5만원에 먹었는데 물가가 올랐다며 6만원짜리를 권유한다. 방어가 포함되었다길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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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당은 서울식당. 매운탕이 맛있다고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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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 주문한 낙지 탕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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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와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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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 도착. 때깔곱다. 라인업은 순서대로 숭어, 도미, 광어, 또 도미, 방어,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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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 늦은 방문이어서 그런지 방어는 이미 맛을 잃었다. 방어는 역시 제철에 막어야 기름지고 고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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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문한 매운탕. 예상외로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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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더 붓고 라면사리 투하.
오랜만에 포만감. 맛나게 먹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