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인프리미엄호텔의 또 하나의 명물로 알려진 요나키소바.
오후 9시쯤 살짝 허기진 투숙객을 위해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소바다.
요나키'(夜鳴き)는 '밤에 울부짖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늦은 밤 배고픈 투숙객들의 '울부짖음'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어진 메뉴라고 한다.
저녁 9:30분부터 11:00까지 제공된다. 이미 배는 부른 상태지만 새로운 경험(?)을 위해 빠른 속도로 식당으로 진입했다.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나온 소바. 근데 소바라고 하더니 면발이 라면에 가깝다.
가는 면발에 맛은 쯔유 궁물 맛이다.
깨끗이 비움. 마침내 위장의 울부짖음이 멈췄다..
도미인 프리미엄 삿포로 요나키소바
2024.11.07 - [travel] - 일본 홋카이도 호텔 도미 인 프리미엄 삿포로 Dormy Inn Premium Sapporo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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