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에 거래처가 많은 관계로 자주 간다. 오눌 방문한 카페 ‘올드문래’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라 한다. 찾기 힘든 철공소 건물사이에 숨어있다. 수제맥주로 유명하다는데 낮시간이라 아이스커피만 한잔 마시고 왔다.
골목길에 들어서니 아니 이런곳에 카페가 있는지 몰랐고 안으로 들어서니 멋진 인테리어에 탄성이 나왔다.
인테리어하신분이 상당한 감각이 있는듯. 주문받는 카운터의 모습
원래 공장이었던 곳을 카페로 만드신것 같은데 천정 인테리어도 있던 목재를 그대로 살린듯하다.
테이블 또한 컨셉에 맞게 갖췄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향초. 트레이가 주뱐 철공소의 톱니바퀴를 가져다 쓴듯.
바도 마련되어 있고 위에 간단한 수제쿠키와 빵이 놓여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맛도 나쁘지않다.
올드문래 사용법
메뉴판에 있는 음식들
제공되는 음료들. 처음가본 카페지만 인상깊어사 블로그에 메모한다. 나중에 카페차리면 이런 컨셉도 참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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