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프로젝트할 때 먹은 기록. 롯데시티호텔 구로 조식 뷔페.
아침 기상후 조식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사무실로 출근했다.
일주일간 먹으니 지겨워서 근처를 찾아보니 마땅히 먹을만한 곳도 없었다.
맞은편에 옥상정원 같은 뷰가 있어 좋았다.
비즈니스호텔 조식이니 큰 기대하지 말고 먹음 나름 먹을만했다.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생뚱맞은 타코야끼가 있었고, 가운데에 에스까르고 같은 달팽이 요리가 있던데 한번 먹고 나니 다음엔 손이 안 가더라.
따뜻하게 데워진 음식들이 있어 괜찮았고 계란 요리와 소시지 등 단백질 위주로 섭취했다.
다른날 조식.베이컨, 프렌치빈, 돼지고기요리와 오믈렛.
김이나 연두부, 김치 나물 절임류도 있어 한식 좋아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오믈렛은 작지만 나쁘지 않았다.
이건 사흘 후쯤에 나온 식단. 기억으론 사흘 주기로 조금씩 식단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죽, 미역국, 오믈렛 등 여러 가지 챙겨 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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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과일들. 연말 기록으로 남겨본다.
2022.05.17 - [travel] - 롯데시티호텔 구로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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