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다

한근태


저자는 처음에는 오십견으로 몇 단 고생하다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 관리는 꾸준히 해왔지만
배가 나오고 근육이 줄고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나이가 들어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일로짐의 이기원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으로 휘트니스 트레이닝을 받자 지병처럼
여겨지던 오십견이 거짓말처럼 나았다. 저자도 처음에는 이상한 운동을 시키는 트레이너를
믿지못했지만 며칠이 지나자 오십견이 낫는 것을 본후 트레이너를 신뢰하게 되었다 한다.
저자는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롱런하는 사람들, 변화의 파도를 잘 타는 사람들
생각이 남다른 사람들에게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것과 그들이 십중팔수 자기 몸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스트레스가 많고 머리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꼭 운동을 시작하라고 권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동을 시작하며 얻게 된 때달음, 몸과

운동에 대한 지식, 운동이 가져다준 노라운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젊어서는 성장호르몬때문에 근육이 저절로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몸무게는 느는데 근육은 줄기 시작한다. 별다른 노력없이 방치하면 대사증후군이 생긴다. 무릎이 아픈 것은 몸무게가 늘지만 몸무게를 떠 받치는 무릎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디스크가 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내가 걸렸던 오십견도 어깨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중년이후에는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저자의 부인이 테니스 엘보로 고생했는데, 트레이너의 진단은 너무 꼭 쥐는 한쪽으로만 근육을 사용해서 생신 통증이라며 손을 펴는 운동을 제안해서나았다는 것을 설명하며 운동을 통해 가장 적당한것을 찾는다는 내용
운동을 힘들게하면 건강을 해친다고 믿지만 일정한 포인트를 넘어가면 근육이 생기며, 휴식과
운동이 균형을 이뤄야만 근육량이 늘어난다.
몸을 잘 관리했을때 선물들
1.화가 안 난다.
2.회복탄력성이 높다
3.얼굴이 달라진다.
4.동안피부
5.삶은 예술이 된다
6.감정의 촉이 발달한다.
7.웃는 일이 많아진다.
8.담배를 좋아하시나요?
9.걸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10.안으로 충만해지는 일
11.자유로움
12.자잘한 즐거움에 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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