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광명점에 가니 텐트가 진열되어 있다. 이제 봄인가. 매년 2월에는 코스트가 캠핑 신상품을 전시한다. 캠핑용품 장만할 계획이 있는분들은 2월에 코스트코를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코베아 발포매트 39,900원

초창기제품보다 품질이 월등히 좋아졌다.

더블침낭도 보이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코스트코 콜맨 하이브리드 침낭.

동계를 제외하고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 좋을듯하다. 폴리에스테르 100%다.

CASCADE ULTRALIGHT PACKABLE HIGH-BACK CHAIR 카스케이드 팩커블 하이백 체어. 좋은 가격이다. 헬리녹스 제품과 비슷하게 만든 제품인듯.

미국식 캠핑의자

CASCADE MOUNTAIN TECH BED 카스케이드 마운틴텍 캠핑용 접이식 침대. 군용침대로 익숙한 모델이다. 가격 착하다.

콜맨 캠핑 그늘막. 대가족이용시 좋을듯 하다. 부피가 커서 단점.

팀버리지 팝업 그늘막. 비치에서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파라솔 사용료 내느니 이거 사다 몇년 사용하면 본전 뽑을듯.

아래에서 본 모습.

KLYMIT 캠핑매트 베개 세트

WAGAN 차량용 온냉장고.

시원한 맥주담아 가면 좋을 듯

CASCADE 아이스백

이글루 IGLOO 롤링쿨러

접이식 손수레도 보인다.

새롭게 보이는 타프 그늘막도 보인다. 코스트코에 타프는 처음 인것 같다.

COOLAROO 쿨라루 그늘막

COLUMBIA 콜롬비아 모자

COLUMBIA 콜롬비아 팔토시

SPEEDO 스피도 주니어 수경 세트

INTEX DURA-BEAM 듀라빔 에어베드 

스노우라인 팝업형 텐트

SNOWLINE POP UP TENT

이상 2020년 코스트코 캠핑용품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늦은 보스 QUITECOMPORT 35 구입.
자주 출장을 다니다보니 비행기소음이 귀에 거슬린다. 전부터 생각해오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구입을 결심하고 검색해보니 소니와 보스가 유명한데 귀가 좀 더 편하다는 보스를 구입하기로 결정. 인터넷에서 주문후 총알배송으로 도착. 
카메라 전문업체인 세기가 수입유통사인가보다.

케이스 언박싱

뒷면

헤드폰 케이스 

개봉샷

구성은 헤드폰과 충전케이블, 유선잭, 비행기플러그가 들어있다. 

착용감이 푹신하고 좋다.

앱을 다운받아 아이폰에 설치하고 페어링을 해주니 음질이 훌륭하다. 이제 기내에서 잘 잘수 있을듯.

끝.

선전 출장에서 먹은 맛집. 현지 사람들과 간 곳인데 유명한곳이라 포스팅. 딤섬 종류가 맛있었다. 북경 등에 지점이 있다고 한다. 홍콩과 호주에서 먹어본 딤섬이 많이 나왔다. 

업청나게 넒은 홀이다.

처음으로 시킨 콩지. 중국죽인데 생선이 떠있는 쇼킹한 비쥬얼이다..

이걸 공심채 라고하나? 호주 차이나 타운에서도 즐겨먹었던 야채. "칭차오차이신" "초이삼" "채심" 여러가지 말이 있다

드디어 딤섬이 나오기 시작하고.  "허가우"라는 새우 딤섬이다.

간장 닭발찜. "풍자우" 라고 한다.

우리 곱창에도 나오는 벌집양. 벌집 모양을 닯았다하여 고소하고 쫄깃하다.

이 음식도 맛났음. 돼지고기 고명과 월남쌈피 같은..창펀 비슷한 맛이다.

우리나라 찹쌀떡같은 맛

꽃게알 새우딤섬. '하가우시우마이웡' 이라한다.

갈비찜

부추전같운 맛

호주에서는 "커스타드 번"이라고 하던데, 중국어로는 "웡감라우사빠우"라고 함. 노란색 달콤 크림이 속에 있음. 맛나다.

돼지고기 두부탕. 우리나라 강원도 순두부 같은 맛.

쉴새없이 음식을 가져다 줌

입구에 있는 수족관. 여기서 생선 잡아서 요리해줌. 엄청큰 전복도 붙어있음.

입구가 무슨 리셉션처럼 되어 있다.

명함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는 선전 맛집

 가족 기념일이라 호텔부페 발문. 가까운 신도림에 쉐라톤호텔이 있다길래 찾아왔다. 저녁은 1부 2부로 나눠져 있어 2부 선택.

일찍 도착해 로비에서 야경을 잠시 즐기다
피스트 부페 입장

안내받아 앉은 테이블

케익

 디저트

치즈

버터

마카롱

과잏

커피 머신

스시바. 회와 스시는 나쁘지 않았다

중식 

마파두부

갈비

스테이크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야경이 멋진 호텔이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컬리건 정수기를 설치한지 1년이 지났다. 6개월에 한번씩 필터 교체 주기때마다 필터만 교체해주면 된다. 매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때 아마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장수기필터를 2개 구입해 놓으면 1년간 잘 쓸수 있다.


컬리건 RC-EZ-4 정수기. 미국 위생협회인 NSF 물 관련 인증받은 제품이다.


​우리 나라에 nsf인증 받은 제품이 몇개 있는걸로 알지만 이 컬리건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중 하나다.


​필터 하나당 한화 5만원 정도이니 두개 구입하면 1년에 월1만원대로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다.


필터의 저 부분이 필터헤드에 딸깍 소리가 나도록 접합해주면 된다.


장착후 10분정도 물을 틀어 흘려보내준다.
조리수밸브로 쓰는 컬리건 정품 파우셋이 1년정도 지나니 파란녹이 서는것 같다. 다음번에는 파우셋도 함께 교체해줘야 할 것 같다.


코스트코 양평점 지하 1층으로 내려와서 식육코너로 이동. 요즘 돼지열병때문에 삼겹살값이 오른다는데 코스트코에는 미국산 삼겹살이 있으니 그나마 안심이다. 미국산 삼겹살 가격을 보니 아직은 이전 가격 그대로다.


코스트코 양평점 10월할인상품 1층

2019/10/01 - [daily life] - 코스트코 10월할인 침구류 할인 2019년 가을


미국산 소고기 냉동찜갈비가 44,900원 만원 할인이다.


닭가슴살 할인 10,990원​


닭다리 1.5kg 할인 10,990원. 많이 팔렸다.


오리늘보 무항생제 훈제슬라이스 10,990원


서울우유 듀오안 요구르트 7,390원


Absolut 보드카 할인 27,190원


비비고 설렁탕 할인 11,490원.



코스트코 10월할인상품 1층

2019/10/01 - [daily life] - 코스트코 10월할인 침구류 할인 2019년 가을





10월 코스트코 할인 상품이 어떤게 있나 궁금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양평점에 잠시 다녀옴. 가을 상품으로 침구류를 전시하고 있었다.
코스트코 양평점 1층부터 둘러 본다. 대부분 10월13일까지 할인이다.

코스트코​ 10월할인상품 양평점 지하1층

2019/10/01 - [daily life] - 코스트코 10월할인상품 요즘 잘나가는 수입육




Hotel Grand 유로피안화이트 구스다운 이불 싱글 87,900원


Hotel Grand 화이트 구스다운 이불 퀸사이즈 114,900원


Allertect 알러텍 알러지 방지 이불 싱글 39,990원


알러텍 알러지 방지 이불 퀸사이즈 49,990원


Roomine 루마인홈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 32,990원


루마인홈 고밀도 극세사 차렵이불 퀸사이즈 41,990원
​​


​Green gate amb 워싱면 요 싱글사이즈 38,990원


가볍고 푹신하다


Green gate amb 워싱면 요 퀸사이즈 47,400원


Green gate 극세사 번아웃 카페트 49,900원


Plotina 플로티나 극세사 소파러그 30,990원


charisma 오버사이즈 담요 16,990원


Hotel Grand 패더다운 베게 2P 23,890원


Roomine 루마인 애니멀 바디쿠션 21,490원


tide 세탁세제 20,990​


페브리즈 화장실 비치형 18,490​​


슈가버블 세탁세제 8,490원


슈가버블 주방세제 9,890원


P&G fairy 주방세제 9,290원


Red Seal 프로폴리스 치약 15,990원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플렉스 진공청소기 263,900원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보자.

2019/10/01 - [daily life] - 코스트코 10월할인상품 요즘 잘나가는 수입육



중국 심천 출장중에 들른 화창베이. 정말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높은 건물에, 용산정자상가 10배는 됨직한 규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경기가 꺽여서인지 빈 상가도 많이 보였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커피한잔이 생각나서 스타벅스를 찾았다. 마침 화창프라자호텔 1층에 있어 방문했다.


화창베이의 랜드마크인 사이거 빌딩. 화창베이에서 길을 잃었다싶음 이 사이거빌딩을 기준으로 현재 위치를 가늠하면 된다.


이날따라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고 청명한 하늘.


건물을 죽 훝고 가다보니 화창프라자호텔이 보인다.


이곳이 화창프라자호텔 Huaqiang Plaza Hotel


선전의 스타벅스. 커피와 텀블러들.


스타벅스 로고. 날씨는 덥고 습하다.


에어컨덕분에 살았다.


베이커리류가 다양하게 진열되었다. 가격은 한국보다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


드디어 주문한 라떼가 나와 시원하게 한모금. 살것같다. 중국은 찬음료를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서 일반 찻집에 가면 아이스커피를 찾기가 힘들다. 게다가 수질도 좋은편이 아니라 관리되지않은 물로 만든 얼음을 잘못먹었단 배앓이를 할까봐 주문하기가 꺼려진다. 스타벅스는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해서 주변에 스타벅스만 보이면 찾아가 아이스커피를 주문한다. 다음부터 중국출장엔 텀블러가 꼭 필요할 갓 같다. 한잔마시고 또 텀블러에 쟁여놓고. ㅎㅎ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근처에 갔다 쉐이크쉑 버거를 발견하고 점심울 해결하기 위해 들어갔다. 한국에 런칭한지 1년이 넘었지만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내키지얺아 미뤄왔는데 마침 근처에 온김에 방문.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미국 햄버거 양대산맥에 인엔아웃, 그리고 이 쉑쉑버거를 꼽는데 드디어 쉑쉑버거를 맛보게 되었다.


고속터미널 센터럴시티에 위치해 있는 쉐이크쉑버거. 파리바게트 그룹이 한국에 들여온걸로 기억한다.


메뉴판. 풍부한 육질을 느껴보고싶어 쉑버거 더블패티를 주문했다. 10,900원. 프라이와 바닐라 쉐이크를 주문하고 나니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이걸 내주며 10분정도 걸린다함. 식사시간이 지난 1시쯤이라 많이 붐비지는 않는다.


10분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등장한 쉐이크쉑버거. 아름다운 자태다.


근접샷. 프라이 맛이 환상이다.. 이번엔 오리지널맛을 느껴보고자 이렇게 주문했지만 다음엔 치즈프라이를 주문해봐야겠다.


우음~ 이 더블패티의 위용!! 입안에 육즙이 가득이다.


몇반 먹다보니 콜라가 시급하다. 더블패티는 나에게 무리다. 그래도 맛나게 먹은 쉭쉑버거. 다음엔 다른 다양한 버거로 도전해봐야겠다.

혼자 점심먹을때 스타벅스로 자주 간다. 시원한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간단하게 점심도 해결할 수 있어 좋다.


오늘의 커피인 라떼와 치즈베이글을 주문했다. 크림치즈도 필요한지 물어봐서 달라고하니 조그만 포션치즈를 받았다.


폴리 포션 크림치즈. (Pauly Cream Cheese) 미국에서 제조. 근데 이게 너무 맛있는거다. 치즈베이글과 환상의 궁합.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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