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시(はま寿司)
전국체인점이다
100엔짜리 저렴한 스시 위주로 판매한다
맛은 그럭저럭인데 부담없이 들러
생맥주와 마시긴 좋은 선택이다


홋카이도에 오면 언제나 들리는집들 중의 한 곳
저렴하기때문에 부담이 없다


오키나와 지점이 네이버블로그에 가끔 보인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예측가능한 스시맛을 내니
부담없이 맥주마시러 가기에 좋은곳이다


홋카이도 출장길에 대한항공을 탔다
성수기라 그런지 꽤 큰 규모의 비행기다.

요즘은 아시아나까지 삿포로노선에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다. 

​인천공항에서 신치토세공항까지 2시간30분에서 3시간정도. 영화 한편 보고 잠깐 졸면 도착하는 시간.

오늘의 영화는 뭐가 있는지 검색.


오늘의 영화는 '파리로 가는길' 다이안 레인과 알렉 볼드윈 출연하는 영화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식, 와인이 주를 이루는 로맨스 영화다.

​다이안 레인.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매력적인 배우다. 


영화감상중에 기내식이 나왔다. 승무원이 소고기가 떨어졌다며 닭고기를 강매한다. 뭐 어쩔수없지. ​


치킨과 매쉬드포테이토. 아사히 맥주를 곁들인다.​


​연어샐러드

조금 느끼해서 한국인의 소스 '고추장'을 곁들인다. 한결났다.​


​비행기는 홋카이도로 접어든다.


안녕~ 홋카이도 오랜만이다.





홋카이도 면세점에서 구입한 롯카테이 마루세이 버터케이크.

붉은포장의 마루세이버터샌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http://wingbooks.tistory.com/68


공항면세점 판매원이 이거 정말 맛있다고 자기도 아주 좋아한다고

추천한 과자다.

이전에는 못보던 과자인데 새로나온 신제품인가??

​패키지 뒷면은 이렇다.

​개봉하니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고 익숙한 문양이 보인다.

​디자인이 훌륭하다.

​개봉하니 이렇듯 촉촉한 스폰지케익이 나온다. 가운데는 초콜렛 크림이다.

사르르 녹는맛이다.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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