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치란라멘 




 

오사카에서 처음 먹어 본 이치란라멘. 돗톤부리 돈키호테 근처에 있다.

해질녁 찾아간 이치란. 대기줄이 쳐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점심시간에 매우 혼잡 예상

창 너머로 보이는 대기 인원이 보였다.

또 기다려야하는 건가.
주문은 자판기로 원하는 것으로 주문.

일명 독서실 라멘집. 혼밥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다.

주문 방법을 설명해 놓은 안내판이 있고

원하는 라면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맛, 맵기, 면의질감 정도, 고명등을 카테고리로 나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위에 보이는

주문서에 체크를 한 후 앞의 점원에게 건네면 잠시후 준비된 라면이 나온다. 한국어 주문서를 달라하면 준다.


 


라면을 건네 준후 편안히 식사하라고 커텐을 쳐서 안쪽에서 보이지 않게 해주는 배려심. 

라면의 면발은 우리나라 소면의 덜익은 버전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궁물은 돼지뼈 국물의 향이 나는 아주 진한 느낌. 공기밥과 차슈와 달걀도 추가 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한끼 식사로는 손색이 없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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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지하1층으로 조식을 먹기 위해 내려왔다 

메뉴는 가격대비 별로인듯..

아침에 숙소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상쾌한 공기

낙산사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설악 워터피아로 출발 


할인카드가 없으면 가격이 상당하다.

하지만 1년에 몇번이니 감수해야지.

신발락카에 신발을 넣고

데스크에서 키를 받고 코인을 충전하면 물놀이 준비 끝.


아내가 추울것 같아 래쉬가드를 구입해 주었다.



자 이제 물놀이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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