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이 운동량이 상당하다며
지인이 권해서 라켓을 알아보다
코스트코에 가성비 좋은 라켓이 있다하여 방문. ​


윌슨제품들이 쌓여있다. 윌슨은 테니스라켓으로 유명한데 베드민턴 라켓도?


가격도 훌륭하다. 입문용으로 아주 좋다.


칼리타 커피드립세트도 있다. 사무실에도 한개 필요한데 구입해야겠다

요즘 잘 먹는 lchf 다이어트 요리
조리된 닭가슴살에 삶은 브로콜리와 베이컨 작은것, 양송이, 먹다남은 맛살1개를 버터와 함께 볶다 피자 치즈를 살포시얹어 녹인 요리.
만드는데 3분정도라서 시간없을때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다.



커피와 잘 어울려 한끼 식사로 훌륭하다.


노트북에 ssd를 달고나서 남는 hdd를 이용하기위해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했다.
usb3.0까지 지원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데이터만
보관할 용도라 굳이 더 비용을 들이기보단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hdd1025를 구입.


배송비 제외하고 인터넷가 8000원정도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디자인.


구성품은 케이스와 usb케이블 그리고 검정색 파우치다
하드인식이 안될시 전력보충용 추가케이블이 있는게 특이했다
또한 파우치가 있어 이동시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노트북에서 떼어낸 구형 hdd를 삽입하고 케이스를 딸깔 소리가 날때까지 씌우고 컴퓨터에 연결하니 인식이 잘된다. 가성비 좋은 케이스다.

아들의 자전거에 문제가 생겼다.
사용하던 자전거 페달 나사선이 뭉그러지면서 페달이 빠진다고 한다.
일명 야마가 났다고 한다.
처음부터 끼울때 잘못 끼워졌나보다.
나사선만 다시 낼수 있는지 알아보니 불가능하다고 한다.
헬리코일이라는 작업을 하면 가능하다고하는데
문제는 왠만한 자전거 수리점에는 그 작업을 할 장비가
없다고 한다.
목동수리점에 들러도 부품이 없어서 나왔다.
여러곳에 전화를 돌린 결과 바이키 마포점에서
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마침 부품이 있어 크랭크를 저렴한 가격에 교체하고
페달도 교체한후 나머지 잔고장 수리를 해주셨다.
바이키 마포점.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수리를
하신다. 바이키 양재점에 계시던 분이라 하신다.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지만 일본어 "모노즈쿠리"가
생각나는 포스다.

모노즈쿠리
(もの 造り·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
다음번 자전거 구입시 이곳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자전거 시장이 어려워 여러곳이 폐업을 한다.
바이키도 여러지점들이 사업권을 반납해서인지 현재 남아있는 곳은 직영 몇군데뿐인것 같다.

​브롬톤 특허가 만료되어 카피품이 나왔다고 하더니 이 제품인가 보다.
좋은 자전거들이 많이 보였다.
이상 바이키 마포점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고 기분좋은 포스팅을 마친다.

fin



무인양품 드라이버 키트 구입
무지 muji 에 들렀다 구입한
드라이버 세트
급하게 필요할때 공구함까지
가지않고 책상 서랍에서 슥 꺼내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 구입했다


플라스틱 케이스안에 8개의 스크루와 1개의 손잡이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682엔.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메이드인 재팬.


8개의 드라이버와 손잡이. 드라이버를 왼쪽의 검은색
손잡이 속에 끼워 넣어 그립감을 좋게 만든 제품이다
휴대성도 좋고 간단한 수리에 최적이다.



세키마고로쿠(SEKIMAGOROKU)는 일본의 주방용 칼 이름이다.

100년의 전통을 가진 일본 칼 제조회사인 KAI라는 회사에서 만든 브랜드다.

주방용칼부터 손톱깍기까지 제조범위가 넓다.

한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면도칼로 유명한 회사라고 하기에 갸우뚱했다.

일본사람들에겐 이 브랜드가 우리나라의 "도루코"쯤 되는 느낌일까?

우리나라 일식 쉐프들에겐 중상위급 칼로 알려져 있는 듯 하다. 

가장 좋아하는 칼은 "슌"이라는 브랜드고 그 아래가 "세키마고로쿠" 정도인듯.

아무튼 아내가 사용하던 헹켈이 잘 안든다하여 일본에서 좋은 칼을 구입해오도록

지시를 내렸다.

마트에 가보니 마침 제품이 보여 구입.



세키마고로쿠 4000ST.  일본장인의 숨결이 느껴진다.

저렴한 제품도 보였지만 조금 비싼 4000ST로 구입



몰리브덴  바나듐 스테인레스 합금으로 만들었다는 얘기인가.

왠지 왕좌의게임에 나오는 발라리아 강철검 같은 느낌이다. 



손잡이 부분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나무로 되어있다.

개봉해서 칼을 들어보니 묵직하며 날이 바짝 서있어 살짝 신경이 곤두설 정도다.

고기를 썰어봤더니 마치 두부 자르듯이 썰어지는 느낌이다. 절삭력이 대단하다.

역사적으로 전쟁을 거친 나라는 제철제강기술이 발달한다고 하더니 

일본과 독일은 칼을 잘 만드는 것 같다.

아무튼 너무 긴 칼은 위험해보여 165미리로 사갔더니 짧은걸 사왔다고 

쿠사리를 먹었다...

다음엔 좀 더 긴칼을 구입해 가야겠다.




작년에 구입한 킨들파이어의 늦은 구입기

킨들파이어를 일본출장길에 구입했다.

8G짜리 8000엔 정도의 기기를 아마존 프라임회원 쿠폰과 여러가지 쿠폰을

먹이니 거의 무료와 가깝게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었다.

미리 한국에서 주문을 하고 일본출장지에서 받아볼 수 있게 배송을 조정하였다.

도착한날 아침에 일본 야마토 택배차가 보이더니 정확한 시간에 배송되었다.


아마존 택배상자를 오픈하니 광고지와 킨들이 잘 포장되어 있다.


특이한 킨들파이어 케이스. 

뒷면. 1024 x 600, 8GB.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탄생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아마존이 콘텐츠를 팔려고 제품기기는 저렴하게 내놓는거라 하는데

암튼 신기한 일이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충전케이블에 어댑터. 카메라가 조금 안습이다. 전면30만화소에 후면 200만화소. 

배터리는 오래 간다.

부팅시작.  몇번의 세팅을 거치고 나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킨들파이어. 내게는 이미 킨들 페이퍼화이트가 있지만 호기심에 구입했다.

좀 더 연구해서 활용도를 생각해 봐야지.




아내가 위통증이 있다하여 일본출장길에 구입한 카베진 코와 알파.

​예전부터 인기있는 일본국민위장약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집에 위장병 환자가 없는 관계로 스킵했던 제품인데, 이제 환자가 생기니 구입하게 되는구나. 

양배추성분이 주성분이라하고 한알에 양배추 몇십개가 농축되어 있다한다.

중간에 써있는 MMSC는 메틸메티오닌설움클로라이드의 약자라는데 위점막을 복구하고 치료하는 성분이라나  뭐라나.

이제 한국에 정식 수입되고있다고 얘기는 들었지만 일본에서 구입하는게 조금 저렴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


​알약형태로 복용법은 15세이상 성인은 한번에 2알씩 하루 3번 복용.

8세~15세 한번에 1알씩 하루 3번 복용이다.


​유리병에 들어있어 왠지 신뢰가 간다. 


속쓰림이 나아지길 기대해본다,.










일본출장길에 일본 면세점에서 NWS-WS613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아이폰이 2대가 있어 페어링을 하다보니 첫번째 아이폰과는 순식간에 연결이 되었는데 두번째 기기와는 합체를 거부한다.
전화로 소니서비스센터에 문의하니 해결책을 알려준다

일단 문제의 아이폰 블루투스를 끄고나서, 소니 NWZ-WS613의 블루투스 버튼을 세게 7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파란색과 빨간색 불이 점멸한다. 

그때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다시 키고 페어링을 시키면  순식간에 연결된다. 

아이패드도 같은 과정을 거치면 된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킨들파이어 일본 현지구입  (0) 2017.10.14
카베진 코와 알파 일본에서 구입  (0) 2017.09.28
아마존 i parcel 개인통관고유번호 입력 RRN  (0) 2017.09.12
크레마카르타 구입  (0) 2017.07.11
G2 카메라 교체  (0) 2017.03.01


미국 아마존(amazon)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이메일로 아마존의 협력업체인 i-parcel 이 개인통관 고유번호를 물어본다.

찾아보니 개인통관 고유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상품이 반송된다길래 입력폼에 기입해 주었다.

Click Here 를 클릭하니 입력폼 중간쯤에  RRN 이라는 공란이 있어서 그곳에 개인통관 고유번호를 넣고나니 아래에 또

발급처를 묻는 란이 보인다. 고민하다가 korea customs service를 넣어니 화면이 바뀌면서 

Thank you! Your missing information has been collected for 어쩌구 하면서 넘어간다. 

이제 상품이 안전하게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베진 코와 알파 일본에서 구입  (0) 2017.09.28
SONY NWZ-WS613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문제 해결  (4) 2017.09.18
크레마카르타 구입  (0) 2017.07.11
G2 카메라 교체  (0) 2017.03.01
블로그 시작  (0) 2015.1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