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해칠자병차
보이차는 예전에도 몇번 마셔봤지만 ‘효리네민박’을 시청하면서 아침마다 보이차를 마시는 부부의 일상이 좋아보였다. 마침 지인이 중국 출장을 다녀오시며 선물로 좋은 보이차를 주셨다.


유명한 맹해차창의 보이차다. 받고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운남성의 유명한 차 제조회사는 곤명차창, 맹해차창, 하관차창이 유명하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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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특유의 가운데가 움푹 파인 모습. 효리네민박 이후로 보이차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만을 치료하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중국산 다기가 준비되지않아 집에 있던 르쿠르제 티팟 소환.
당분간 이 친구를 사용할 듯하다.


세차라고 차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2-3회 뜨거운물로 씻어낸 후


마침내 마셔본 보이차. 향이 좋고 맛나다.
효리네처럼 아침마다 마셔봐야겠다.
fin


코스트코에 새로운 배드민턴 라켓이 들어왔다는 소식을듣고 방문.


예전에는 윌슨제품이었는데 요넥스제품으로 교체되었다


일년에 한번씩은 타 업체에 기회를 주는듯. 코스트코 정책인지도 모르겠고 적정 가격을 안맞춰주면 바로 업체를 교체하는지도.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좋을듯.


한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넥스는 배드민턴계에서는 꽤 유명한 일본의 브랜드다.
물론 이 제품은 대륙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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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제품이지만 코스트코 제품은 가격도 착하다.


머 이런 셔틀콕도 선물로 달려있다 ㅋ

데스크탑에 인터넷을 연결해야하는데 랜선 거리가 짧다.
고민하다 무선인터넷으로 연결 가능한 제품이 있나 검색해보니 아이피타임 제품이 있다 가격도 저렴한 5000원정도다.


usb형식으로 꽂기만하면 wifi를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4900원 배송비 합쳐 7400원에 문제가 해결되었다.


150Mbps 속도를 지원하는 초소형 무선랜 usb다.


구성품 cd를 먼저 인스톨하고 usb를 포트에 꽂으면 된다.


유선으로 연결된 pc에서 usb를 꽂아 인터넷공유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AP모드도 지원한다.

이방카 코트.
이방카 선임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 입국했다
이방카 보좌관이 입은 이런 패턴의 화이트 블랙 체크패턴의 코트를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도대체 어떤 브랜드인지 알수가 없었다.
검색을 해본 결과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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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투스는 패턴의 형태가 사냥개(하운드)의 이빨처럼 보인다해서 유래했다고한다.​
미국 “랄프 로렌”제품으로 미화 4000달러 정도라 한다
흰색 터틀넥과 롱코트를 걸친 이방카.
우아하고 귀티나고 예쁘다.

시마노 에어노스XT 2000
2008년정도에 캠핑과 함께 루어 낚시를 해보자고 구입한 릴이다. 그동안 베란다창고 깊숙한 곳에서 썩고 있다가 이번에 “도시어부”를 즐겨보는 아들의 요청으로 꺼내어 보았다.


구입년도는 2008년에서 2009년 정도인데 10년의 세월이 훌렀음에도 잘 돌아간다. 어딘가 삮았을줄 생각했는데 역시 시마노. 굉장하다.


그당시 검색을 통해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초보낚시 입문용 국민릴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아들이 TV시청하다 우리집에는 낚시대가 없냐는 말에 마침내 10년만에 빛을 보게된 녀석이다.
그동안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릴줄만 교체하고 테스트를 해보러 떠나야겠다.


그당시 함께 구입한 바낙스 릴도 발견. TAKYO 750이라는 모델인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나오자마자 단종 시킨 릴인듯하다.


릴링감도 좋고 나름 괜찮은 녀석이다. 바다낚시 가자고 성화니 장비 좀 더 보강하고 날이 풀리면 가까운 서해쪽으로 한번 다녀와야겠다.

두피에 뾰루지가 나서 계속 샴푸를 돌려 가며 테스트 중이다. 기준은 인공첨가제가 많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 성분의 천연 샴푸를 사용해보는 것이다.


예전에 코스트코에 있었다는데 요즘엔 안보여서 어쩔수없이 인터넷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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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컴플렉스 테라피 씩크닝 샴푸라 한다. 향은 그렇게 좋지 않다. 용액은 투명한 색으로 강력한 세정력으로 감고나면 머리가 뻣뻣해지는 경향이 있다.
두피에 뽀루지가 낫는데 이 제품 사용후 많이 가라앉음.
현재까지는 만족할 수준이지만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같다.

인터넷 속도측정 하려하면 플러그인
설치하라고하고 귀찮게한다
그때는 주소창에 fast.com치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리며 아무런
설치요구없이 속도가 측정된다.
이 사이트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에서
인터넷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의 결과가 의심스러우면
speedtest.net을 접속하면된다.
단 이 사이트는 중앙에 go 라는
버턴을 한번 눌러줘야한다.

킨들파이어 아마존 정품케이스 구입
KINDLE FIRE COVER


앞서 킨들파이어를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액정이
깨질까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결국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찾아보니
아마존에서 나온 정품케이스가 눈에 띄였다.
나름 튼튼하게 보여서 구입.

뽁뽁이가 부착된 황봉투에 포장되어 왔다.
아마존에서 제작해서인지 패키지가 킨들파이어와 같은 색인 오렌지색이다.

뒷면

패키지 앞면. 가로 화면으로 세워졌을때의 모습

패키지 뒷면

케이스 전면. 약간 거친 감촉의 플라스틱 느낌.

후면카메라와 스피커

펼치면 내부에 가로방향과 세로방향 거치법이 인쇄되어 있는 설명서가 있다.

뚫려있는 후면카메라와 스피커 자리

킨들파이어를 커버에 장착한 모습. 아주 잘 맞는다.

슬립온 기능이 있어 착착 달라붙는다. 펼치면 화면이 켜지고 닫으면 꺼진다.

세로로 거치하는 법이 신박하다.

설명서를 따라 해본 모습. 오오.. 이렇게 놓고 아마존 무제한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하니 아주 좋다. 

전면의 아마존 로고.

후면카메라 모습.

하단부 스피커. 사운드가 짱짱하다. 


지상두피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아베다(aveda)
로즈마리민트 샴푸를 구입했다.
머리가 민감성이라 조금만 소흘히 관리해도 뾰루지
같은게 난다. 그동안 사용해본 샴푸만 수십가지지만
아직도 내 두피에 맞는 샴푸를 찾지못했다.


일단 내 머리와 궁합이 맞는지 확인해봐야하니까
작은 용량으로 구입했다. 250ml. 미국제품이다.


로즈마리 추춞성분과 페퍼민트 추출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되도록 천연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려 노력중이다
사용해보니 향도 좋고 페퍼민트 성분때문인지 개운한 느낌이든다. 5시간 경과했는데 머리카락이 뻣뻣해지지
않고 부드럽다. 좀 더 사용해보고 포스팅을 해야겠다.

광명역 KTX를 이용하다보면
역에 내려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다.
요즘은 카카오택시도 잘 오지않는다.
어쩔수없이 버스를 이용하려는데
언제나 출구와 게이트가 헷갈린다.
광명역에서 일반버스를 타려면
열차에서 내려 동편출구를 찾자.
동편으로 나와서 7번 출입구를 찾아
나오면된다.

동편-> 7번 출입구

로 나오면 아래와 같은 버스정류소가 보인다.


안양방면으로 가는 3번, 3-1, 12, 8-2, 11-3번이 있다
서울방면은 이 정류장 옆에 있다. 5627번이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간다.


광명역에도 주차대행서비스가 있으니 시간이
촉박한분은 이용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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